[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이데일리는 13일부터 은행, 보험, 증권 PB 및 WM 매니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솔루션 ‘본드웹 플러스(bondweb plus)’의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본드웹 플러스’는 안드로이드 전용이며 10인치 태블릿PC에 최적화됐다. 또 고객에게 태블릿PC와 함께 10기가 요금제 패키지를 제공한다.
전철규 이데일리 정보사업국장은 “필요한 펀드, 주식, 채권, 글로벌 시장, 뉴스, 리서치, 인물정보 등 금융시장 정보를 한데 묶어 고객 응대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산관리 상담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은행에서 종이 없는 스마트창구의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며, 태블릿을 활용한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베타 서비스는 9월 말까지 진행하며, 이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 (사진=본드웹플러스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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