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일자리정보 시스템으로 미스매칭 줄인다

고용정보원·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구직자, 능력·조건 맞는 회사 찾고
기업, 적합한 인재 채용 가능
  • 등록 2017-06-22 오후 3:27:02

    수정 2017-06-22 오후 3:27:0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와 함께 22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고용정보원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일자리정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일자리정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고용정보원이 갖고 있는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정보로 가공한 후 일자리정보 시스템에 제공한다.

일자리정보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구직자는 자신의 능력과 조건에 맞는 회사를, 구인 기업은 원하는 요건을 갖춘 접합한 인재를 더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게 두 기관의 설명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일자리정보 뿐 아니라 직업훈련 등 교육서비스 관련 데이터도 공유해 개인 역량에 맞는 교육서비스 추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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