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앱 개편

신한아이 알파, 편의성 강화
증권업계 최초로 미성년자도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 등록 2017-08-08 오후 4:10:07

    수정 2017-08-08 오후 4:10:0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8일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를 개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간단한 사용자 환경과 사용 편의에 중점을 두고 신한아이 알파를 개선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계좌 개설, 투자정보서비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때 이용단계가 줄었고 증권업계 최초로 미성년자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트레이딩 서비스도 전면 개편했다.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세계 각국의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선했다. ‘톡(Talk) 상담’ 기능으로 손쉬운 채팅상담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상품과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아이 알파를 개편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금융투자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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