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보수]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에 상반기 15억원 지급

  • 등록 2017-08-14 오후 5:44:18

    수정 2017-08-14 오후 5:44:1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이해욱 부회장과 김한기 전 사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각각 15억원과 7억2500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해욱 부회장은 급여 5억원, 상여 10억원을 수령했다. 김한기 전 사장은 급여 2억2500만원에 상여 5억원을 받았다.

김 전 사장은 지난 10일 건강상의 사유로 돌연 사의를 표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고문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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