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제이, 스마트팜 전원주택 건설 추진 위한 MOU체결

  • 등록 2021-07-14 오후 4:01:19

    수정 2021-07-14 오후 4:01:19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주식회사 케이앤제이는 부동산 건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드림산업개발과 함께 스마트팜 전원주택 개발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케이앤제이)
양사는 향후 스마트팜 전원주택 건설 및 R&D 역량을 결합해 전원주택과 스마트팜이 공존하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스마트팜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가축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원격 자동 관리하는 차세대 농업 시스템이다.

이번 케이앤제이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전원주택 사업지는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김천혁신도시가 5분거리에 있고, 도로공사와 김천시에서 분양한 전원주택 단지인 도공촌이 1분거리에 있다. 사업 부지는 1만5000평으로 전체 사업 규모는 약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제공=케이앤제이)
추가로 도공촌은 한국도로공사 직원 및 김천시청, 교통안전공단 가족의 이주환경을 위해 조합을 결성하고 17만7000㎡에 사업비 125억 원을 들여 160가구로 조성된 신규마을로 필지 분양은 완료 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70% 건축 착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케이앤제이 관계자는 “전원주택 내에 스마트팜의 친환경성을 더해 입주민에게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유니크한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더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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