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K-Pop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전세계 KPOP 유통채널로 자리매김
전세계 239개국 구독자 확보
  • 등록 2018-08-21 오후 5:05:40

    수정 2018-08-21 오후 5:05:4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아리랑TV의 공식 유튜브 채널 ‘ARIRANG K-POP(아리랑케이팝)’이 KPOP 주요 유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는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8월 20일 기준)했다.

아리랑케이팝 채널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 채널에만 수여되는 <골든플레이버튼>을 유튜브로부터 수상하게 된다.

아리랑TV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08년 12월 10일 개설 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특히 ‘ARIRANG K-POP(아리랑케이팝)’ 유튜브 채널에 1만 9천편의 K-Pop을 비롯한 한류 동영상을 서비스했고, 누적 조회수 또한 3억 8천만 뷰를 돌파했다.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영상은 Simply K-Pop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영상이다. 15년 5월에 업로드 된 이 영상의 조회수는 1,000만건을 돌파했다. 그 다음으로는 아이오아이 519만건, 원더걸스 462만건이다. 인기영상 5편중 3편이 방탄소년단 영상으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태국, 말레이시아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기 있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아리랑TV KPOP프로그램 ‘Simply K-Pop’에서 출연한 BTS(방탄소년단)의 ‘Boyz with Fun(흥탄소년단 조회수 10,320,188회)’ 2위는 I.O.I(아이오아이) ‘Very Very Very(너무너무너무 조회수 5,197,097회)’, 3위는 Wonder Girls(원더걸스) ‘Why So Lonely’(조회수 4,627,933회)순이었다.

국가별 구독자수는 필리핀(130,574명), 미국(105,524명), 인도네시아(80,702명) 순이다.


아리랑TV의 대표 K-Pop 콘텐츠인 음악방송 Simply K-Pop,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K-Pop스타가 소통하는 After School Club 등 전세계 239개국에서 아리랑TV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아리랑TV 디지털콘텐츠팀 송지현 팀장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플랫폼 별 시청자 맞춤 콘텐츠를 제작, 유통·확산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국제방송사로서 한류 문화를 적극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리랑TV는 20일 현재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6개 주요 플랫폼에서 총 1,3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유튜브에 뉴스, 한국문화, 시사정보 등 8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중이며 구독자 수는 160만 명에 이른다.

아리랑TV는 지난 6월부터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A Plus(에이플러스)’를 런칭하여 홈페이지에 전용관을 마련하고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 <미소랑 영어랑>, 등 다양한 디지털전용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전세계 모바일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Arirang KPop 채널 구독자수 상위 25개국

필리핀: 130,574

미국: 105,524

인도네시아: 80,702

태국: 63,825

대한민국: 58,160

말레이시아: 49,546

베트남: 47,250

브라질: 37,554

멕시코: 32,119

일본: 25,526

대만: 22,801

페루: 17,782

싱가포르: 17,619

독일: 17,240

영국: 16,144

캐나다: 13,936

사우디아라비아: 13,324

프랑스: 13,037

오스트레일리아: 11,986

인도: 11,956

러시아: 11,494

홍콩: 10,701

칠레: 10,427

아르헨티나: 9,671

터키: 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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