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교보증권(030610)은 10일 최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의 지분매각설과 관련해 “추가로 진행된 사항이 없으 통상적 수준의 검토결과 당사 지분 매각안을 검토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2018년 6월 12일 교보생명보험으로부터 지분의 지속보유, 합작회사 추진 또는 지분 매각 등 통상적 수준에서 검토중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아 이를 공시했다. 재공시 기한인 2018년 7월 11일에는 지분관련하여 추가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는 내용의 답변과 함께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내용으로 미확정 공시를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