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치큐, 초록뱀미디어와 95억원 규모 K Star 채널 양도 계약

  • 등록 2021-08-19 오후 5:09:29

    수정 2021-08-19 오후 5:09:29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아이에이치큐(003560)는 주식회사 초록뱀미디어와 95억원 규모의 케이스타(K Star) 채널 양도 결정·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금지급방법은 계약금 90억2500만원(부가세 별도)에 잔금 4억7500만원(부가세 별도) 등이다. 계약은 양수인이 방송법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록을 완료할 때 종결된다.

부속합의서 제3조 제3.1조에 따라 양도인은 수신료 매출 연 35억원 이상 달성을 보장하며, 제3조 제3.2조에 따라 광고매출 연 24억원 이상 달성을 보장한다.

계약의 주요 해제사유는 주요 사업자와 (갱신)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것이 확정된 날로부터 내년 12월 31까지며,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요 사업자의 채널 송출번호가 두자리 이내로 유지되지 않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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