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계열사 주식 12만주 1126억원에 양도
옐로모바일은 지분 매각을 통한 채무 상계를 위해 계열사인 옐로오투오 주식 12만 2903주를 미국에 본점이 있는 Formation Group Fund I,L.P.(F8 GoldAu SPV, L.P. 포함)에 약 1126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환기업은 당사 소액주주인 홍순관 외 5명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삼환기업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기각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유니컨버스 흡수합병
대한항공(003490)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유니컨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과 유니컨버스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유니컨버스의 주요사업은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업이었다.
◇아이지스시스템 “아이지스 합병 추진 관련, 조율 중”
아이지스시스템(139050)은 아이지스 등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안정적 수익창출 및 회사의 발전적 성장을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아이지스 등 합병 대상 회사의 손익 추이를 지켜보며 합병 여부 및 시기에 대해 조율 중에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종속회사인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가 중국 의료산업 진출을 통한 신사업 진행을 위해 자공인제병원에 36억 2502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의 자공인제병원 지분 비율은 19.9%가 됐다. 자공인제병원은 중국 소재 유한공사로 주요사업은 의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