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등록 2019-11-12 오후 10:13:27

    수정 2019-11-12 오후 10:13:27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다음은 12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웅진씽크빅(095720)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9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했다고 12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0.2% 늘어난 1609억3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44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고 잠정 집계.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599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12일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4% 줄어든 4조520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적자를 지속해 2167억8100만원으로 잠정 집계.

비티원(101140)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했다고 12일 공시. 비티원은 지난 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의.

동부건설(005960)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497억7402만원 규모의 ‘올림픽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54%에 해당하는 규모. 총 공사비금액은 829억5670만원이며 동부건설의 시공 지분율은 60%.

고려제강(002240)은 최대주주 홍영철 회장의 보유주식이 증가했다고 12일 공시. 이는 직전 보고일보다 19만1577주 증가한 것으로 홍영철 회장의 지분율은 18.44%(368만8723주)로 증가.

웅진(016880)은 회생채무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으로 보통주 신주 521만1662주를 주당 500원에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미확정 회생채권 확정에 따라 회생계획안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웅진 측은 밝혀.

신세계건설(034300)은 에스에스지홀딩스가 에이블감삼제일차로부터 빌린 15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6.6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022년 11월11일까지.

메디파트너생명공학(015540)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 “당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2일 공시.

루트로닉(085370)은 3분기 매출액이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같은 기간 55.83% 손실 규모가 줄어. 당기순손실도 12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78% 감소.

에스폴리텍(050760)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같은기간 2718.8% 증가.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EMW(079190)는 배형철외 4인을 상대로 특별항고했으나 대법원이 이유없다고 봄에 따라 모두 기각당했다고 12일 공시.

오이솔루션(138080)은 3분기 매출액이 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1814.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원으로 1364.5% 증가.

휴맥스(115160)는 3분기 매출액이 2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37억원으로 흑자전환.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3분기 매출액이 351억원, 영업이익이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1%, 42.26% 감소했다고 12일 공시.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같은기간 39.29% 감소.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사업을 영위하는 하나마이크론의 81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6.7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환사채의 전환권행사에 따라 취득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6.71%.

리드(197210)는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사채원리금 20억원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 리드 측은 지난달 30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전환사채의 이자 지급일이었으나 지급하지 못함에 따라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근거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했고, 이때문에 제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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