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열대야에 아기 피부 지키는 육아템 ‘주목’

아토팜, EWG 안전등급받은 수딩 젤 로션 선봬
데코뷰 에어메쉬 쿨매트, P&G 팸퍼스 기저귀 등 육아용품 인기
  • 등록 2021-07-14 오후 4:25:10

    수정 2021-07-14 오후 10:23:2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7월 이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아기 피부를 지켜주는 육아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기들은 에어컨을 자주 쐬면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데코뷰)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수딩 젤 로션’은 아기 피부 진정효과에 탁월하다. 정제수 대신 75%이상 고함량 청정 대나무수를 사용해 열과 땀으로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순하고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수분 함량을 높인 업그레이드 엠엘이(MLE) 제형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아기 피부로 케어한다.

EWG의 안전등급(1~2등급) 전성분으로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쿨링) 효과와 열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피부 속 보습 개선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특허 받은 피부 진정 성분 디펜사마이드와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잎수 등 진정 복합 성분을 강화해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줘 여름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의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도 아이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준다. 최적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4중구조 쿨매트로 통기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통째로 세탁 가능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세탁기에 간편하게 빨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어린이 안전특별법에 따른 36개월 미만 유아에 대한 안전확인인증을 완료했다.

한국 P&G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여름철 아기 피부 걱정을 덜어줄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뵀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최대 흡수율 99.5%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아기 피부 땀띠와 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됐다.

7000개 이상 바람구멍으로 구성된 매쉬커버가 새롭게 추가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땀띠가 생기거나 발진, 습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다”며 “연약한 아기 피부가 높은 습도와 온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시원한 아이템으로 섬세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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