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원스(114810)가 2분기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이원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5억원으로 550% 이상 증가했다.
아이원스 관계자는 “품질 향상에 따른 공정 개선과 원가 절감 효과,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물량 증가가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며 “전통적인 성수기인 3분기에는 거래처 다변화와 주문 물량 확대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