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빼는 아베‥"北 발사체 美와 연대해 해결"

"일본 영역 도달 안 해..안전하다" 강조
  • 등록 2019-08-16 오후 3:20:17

    수정 2019-08-16 오후 3:20:17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 AFP 제공]


[이데일리 김은비 인턴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6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해 미국과 긴밀히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일본)의 영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면서 “현시점에서는 안전보장에 즉각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분한 경계하에 미국과 연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북한이 두번 발사체를 발사했을 때도 한국을 빼고 미국과의 연대를 강조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