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실시간 위치정보 활용한 마케팅플랫폼 오픈

  • 등록 2017-07-10 오후 6:12:13

    수정 2017-07-10 오후 6:12:1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하나카드는 전국을 300여개 상권(지오펜싱)으로 구분해 카드사 최초로 해당 지역의 손님이 실시간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지난 6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를 위해 SK텔레콤의 기지국을 이용해 전국을 300여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가로수길, 경리단길, 홍대 등 해당 권역의 주요 상권 및 주요 가맹점에 대해 마케팅 상권을 설정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체크인 기능이 탑재된 ‘1Q Pay 앱’ 설치 후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GPS 및 앱 구동 같은 별도의 조작 없이 통신사와 무관하게 해당 지역의 혜택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실시간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들이 자주 찾는 지역 및 업종 등을 선별하고, 하나카드를 사용할 경우 쿠폰 제시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등급별로 자동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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