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팬픽,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 체결

크리에이터·팬 함께 어린이 안전인식 개선 앞장
  • 등록 2020-05-21 오후 7:37:35

    수정 2020-05-21 오후 7:37:3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샵팬픽(위머스트크리에이트)과 `어린이 안전 동반자(Safe Kids Partner)`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온라인 소셜미디어의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의 어린이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예방 수칙 등 안전정보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종득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왼쪽)과 최영호 샵팬픽 대표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서’에 서명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영호 대표는 21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의 협약식에 참석, “샵팬픽은 크리에이터와 팬을 잇는 굿즈 플랫폼”이라며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세이프키즈의 안전증진활동에 협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종득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은 “샵팬픽과의 협력은 다양한 계층의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어린이 사고 예방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정보 대중화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샵팬픽은 크리에이터 굿즈플랫폼으로, 묘야와 채널좀비왕 등 대부분 20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팬들을 위해 굿즈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벤처기업 위머스트크리에이트가 만든 플랫폼 브랜드다. 최 대표는 현대백화점, 킴스클럽에 진출한 벤처기업 ’나물투데이‘의 공동창립자로서 투자 및 마케팅책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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