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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 금융 과제를 완수했다.
사회공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맞물려 추진한다. ‘메이크 그린(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총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어 백년대계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크게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