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일 대구行···선거지원 첫일정

  • 등록 2016-03-29 오후 7:09:51

    수정 2016-03-29 오후 7:09:51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4.13 총선 지원을 위한 첫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내일 저녁 7시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회의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라며 “대구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개념”이라고 했다.

한편 대구시당은 29일 선대위 발대식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대회에는 선대위원장인 최경환 의원과 △김문수(수성갑) △김상훈(서) △곽상도(중남) △곽대훈(달서갑) △양명모(북을) △윤재옥(달서을) △이인선(수성을) △정태옥(북갑) △정종섭(동갑) △조원진(달서병) △추경호(달성군) 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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