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LH와 120억 규모 공사 체결

  • 등록 2021-07-14 오후 4:44:24

    수정 2021-07-14 오후 4:44:24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남광토건(001260)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오폐수 중계펌프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해당 공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내리 등에서 진행되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배수처리시설과 펌프장을 건설하게 된다.

총 계약금액은 245억5977만원으로 이중 남광토건의 지분은 49%(120억3429만원)이고, 이는 매출액의 5.06% 규모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2023년 8월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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