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학회(회장 정재철)가 17일 “미디어 기업간 인수합병(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의 조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17일 오전9시20분부터 12시까지 대한서울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방송통신 기업간 합병이 방송 플랫폼 및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영섭(한국외대)교수가 △방송 플랫폼 기업간 합병이 콘텐츠 시장 및 시청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김경환(상지대)교수가 각각 발제한다.
이후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정책위원, 김광재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 부소장, 박형일 (LG유플러스 CR전략실) 상무,윤석암 (SKB) 본부장, 이광훈 (중앙대) 교수, 이덕선 (하나방송) 대표,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 정미정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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