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기부 산하기관 임기만료 비상임이사로 자문단 꾸릴 것”

  • 등록 2017-08-17 오후 7:29:38

    수정 2017-08-17 오후 7:29:3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처 산하기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이사들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꾸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제 의식이 특출난 비상임이사들을 모아 발전적인 방안으로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이슈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에 20여명의 비상임이사가 있는데 그들 중 경륜이 많고 ICT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부탁하겠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필드에 있는 다양한 의견이 여과 없이 모여야 건전하다”며 “신선하고 그 분야에 비판의식이 있는 분들 위주로 모시려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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