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연방사장에 양비둘기 입식

  • 등록 2021-08-09 오후 7:58:45

    수정 2021-08-09 오후 7:58:4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의 집단 서식지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조성된 연방사장에 양비둘기를 입식하여 방사 전 자연적응훈련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방사장에 입식한 양비둘기 8개체는 전남 고흥에서 서식하던 양비둘기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암컷 3개체) 및 서울동물원(수컷 5개체)에서 각각 인공증식된 개체이다.

양비둘기는 연방사장에서 2개월간의 자연적응훈련을 거쳐 9월 말 방사될 예정이며, 연방사장에서의 자연적응훈련은 방사 전 주변 환경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내·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암수 합사로 번식쌍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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