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는 2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 단박에 단도박' 운영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발족된 청소년 예방활동단은 지역사회 내 도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문화예술 및 정책활동을 추진하는 예방사업이다. 단원들은 음악, 연극, 뮤지컬, 만화 등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박문제 예방활동’과 정책 발표, 토론회 등의 ‘청소년 도박문제 정책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각 기관 특성에 맞게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