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국대사관 인근서 폭발 의심 사고 발생…"폭발음 후 연기"

  • 등록 2018-07-26 오후 3:27:40

    수정 2018-07-26 오후 3:28:51

출처:트위터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26일 오후 1시께 발생햇다.

봉황망 등에 따르면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대사관 주변은 이미 경찰과 구급인력 등이 출동해 통제를 시작했다. 목격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나 웨이보 등을 통해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가 피어올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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