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는 매회 30여명을 모집해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가구제품(빵도마 / 커피보관함 / 티슈케이스 / 가든박스 잡지꽂이) 만들기 체험수업을 갖는다.
교육 대상은 가구 제작 체험에 관심이 많은 도민 및 학생, 군부대 장병 등이다. 참가자들은 목공 및 목재이론, 디자인 및 가구제작, 스카시 및 샌딩작업 등을 직접 배워 볼 수 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목공가구 창업 및 취업희망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장소이며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구기업의 인력 양성을 위하여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스튜디오는 창업 인큐베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가구제작 흥미 유발 및 저변 확대 유도 등을 목적으로 일반인 및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