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편의점 0원 요금제 가입자 폭주

선착순 접수 고객 5,000명 갤럭시S7, 기어워치등 선물
  • 등록 2016-11-22 오후 5:10:19

    수정 2016-11-22 오후 5:10: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GS리테일과 제휴하여 출시 한 편의점 0원요금제 “바로유심” 가입접수(www.gswhom.com)가 금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시작 후 현재 신청자 폭주로 인하여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몰리면서 접수 시작 10분만에 가입자 1,000여명이 넘게 접수가 되었다고 에넥스텔레콤은 밝혔다.

판매되고 있는 “바로 유심”은 3G유심, LTE유심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gswhom.com)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중인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이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산이용이 가능한 시간 동안 주말에도 바로 개통이 가능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급하게 교체해야 될 때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25에서 구매한 “바로유심”은 0원요금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3G바로유심은 5,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중 선택이 가능하다. LTE유심은 8,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B를 사용 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요금제 뿐만 아니라 “바로유심”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가 가미되어 반응이 더 뜨겁다. 접수 고객 대상 선착순 5,000명에게 갤럭시S7, 기어워치, 백화점 상품권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 오픈 전일 서버를 최대치로 증축해 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지만 곧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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