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시작 후 현재 신청자 폭주로 인하여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몰리면서 접수 시작 10분만에 가입자 1,000여명이 넘게 접수가 되었다고 에넥스텔레콤은 밝혔다.
판매되고 있는 “바로 유심”은 3G유심, LTE유심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gswhom.com)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중인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이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산이용이 가능한 시간 동안 주말에도 바로 개통이 가능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급하게 교체해야 될 때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 오픈 전일 서버를 최대치로 증축해 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지만 곧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