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네오플럭스 등 4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등록 2018-10-23 오후 6:11:45

    수정 2018-10-23 오후 6:11:45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네오플럭스·이노메트리·전진바이오팜·대유에이피 등 4개 회사가 코스닥 시장 입성에 한 발 다가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4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하 대표가 이끄는 네오플럭스는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삼아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네오플럭스는 두산이 지분 96.8%를 보유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C)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91억2900만원, 순이익은 28억6200만원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3800∼4600원이다.

X-레이 등 특수 검사장비를 제작하는 이노메트리는 지난해 140억8500만원의 매출액과 13억28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1000∼2만50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전진바이오팜은 유해동물 피해감소제를 생산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1억3600만원, 순손실 30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6800∼2만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을 주관한다.

스티어링휠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유에이피는 신영증권과 손잡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2065억8000만원, 순이익 65억200만원을 올렸다. 회사 지분 전량은 대유플러스(65.0%)외 2명이 보유 중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3700∼42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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