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코믹스,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 웹툰작가 위한 작업공간 후원

  • 등록 2018-09-18 오후 4:24:40

    수정 2018-09-18 오후 4:24:4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부터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최금락 자문위원(전 회장), 황매출판사 정정란 대표, 네오코믹스 권택준 대표
네오코믹스가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및 황매출판사와 함께 웹툰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 작업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10명의 작가를 지원했고 추가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웹툰 및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네오코믹스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웹툰의 번역 및 편집을 자동화시켰다. 네오코믹스 권택준 대표는 “국내 웹툰 및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작가분들의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웹툰업계는 불법웹툰싸이트 때문에 고사위기에 있다. 만화영상 진흥원에 2017년 해외만화시장 조사연구에 따르면 웹툰 작가들의 1년 평균 수입은 875만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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