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현대오일뱅크·하나제약,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 등록 2018-08-13 오후 5:49:13

    수정 2018-08-13 오후 5:49:13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오일뱅크와 하나제약이 유가증권 시장 상장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오일뱅크와 하나제약이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의 계열사로 원유 정제 처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외 1인이 지분 91.38%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매출액 14조49억원, 당기순이익 6866억원을 달성했다.

하나제약은 우천제약을 지난 1996년 인수해 창업한 회사로 주로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다. 조동훈 외 8인이 이 회사의 지분 77.94%를 보유하며 주요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93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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