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코로나19 극복 비상경영체제 가동

  • 등록 2020-03-26 오후 5:49:45

    수정 2020-03-26 오후 5:49:45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임원들이 올해 연봉 10% 수준인 약 94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계약·노무·예산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구매, 용역 계약의 최우선 추진 및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코로나19 대응관련 예산 우선 지원 등 적극행정업무를 신속히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한난은 소상공인이 포함된 업무용 사용자와 유치원, 어린이집의 열 요금을 3개월 분할해 납부하는 방안도 집단에너지협회와 논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난은 현 위기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자체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 투입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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