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5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9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종목 5개를 제외하고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9개, 하락한 종목은 47개였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로보쓰리, 유니포인트, 이비테크, 썬테크, 테크엔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포유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57억3000만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0억1000만원 감소했다. 거래량은 58만6000주로 전거래일 대비 1만7600주가 감소했다. 거래대금 1위~3위는 툴젠(12억8700만원), 시그넷이브이(12억3900만원), 루켄테크놀러지스(3억5600만원)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10억690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이 5억6400만원, 기타법인이 1억9600만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억92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5조6422억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815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7688억6000만원), 선바이오(2403억9000만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2025억7000만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