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199명으로 늘어…40대 남성 1명 포함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99명으로 늘어났다. 7일 0시 기준 7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에는 40대 환자가 한 명 포함돼 있다.

6일 집계에 포함된 192번째 사망자는 대구 9220번째 확진자(40년생 남성, 3월24일 확진)로 대구 파티마병원 입원 치료 중 6일 사망했다.

193번째 사망자는 대구 지역 8594번째 확진자(45년생 여성, 3월 18일 확진)로 대구 파티마병원 입원치료 중 4.6일 사망했고 194번째 사망자 역시 대구 지역 9431번째 확진자(51년생 남성, 3월27일 확진)로 대구의료원 입원치료 중 7일 사망했다.

195번째 사망자는 경기 지역으로 9124번째 확진자(28년생 여성, 3월24일 확진)이며 아주대병원 입원치료 중 7일에 196번째 사망자 역시 경기 지역 6212번째 확진자(44년생 남성, 3월5일 확진)로 부천순천향대병원 입원치료 중 7일 숨을 거뒀다. 197번째 사망자는 대구 지역 9000번째 확진자(44년생 남성, 3월23일 확진)로 대구보훈병원 입원치료 중 7일 사망했다.

198번째 사망자는 서울 8602번째 확진자(76년생 남성, 3월19일 확진)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입원치료 중 7일 사망했고 199번째 사망자는 9397번째 확진자(35년생 여성, 3월27일 확진)로 부천순천향대병원 입원치료 중 7일 사망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