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행복 드림 봉사단, 무더위 속 농가 일손 도와

  • 등록 2018-08-14 오후 3:28:49

    수정 2018-08-14 오후 3:28:49

(사진=NH저축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저축은행 행복 드림(Dream)봉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경기 연천군 백학면 새둥지마을에서 고추 따기, 잡초제거,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 드림 봉사단은 NH저축은행 신입직원들이 지난 2016년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체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임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폭염에 지친 농가를 위로하고 일손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농가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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