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역사는 2016년 광장을 기억할 것”(속보)

  • 등록 2017-01-12 오후 5:58:14

    수정 2017-01-12 오후 5:58:1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인천공항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사심없는 결정을 하겠다. 그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역사는 2016년 광장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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