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복구 1억원 기부

  • 등록 2017-01-17 오후 11:00:52

    수정 2017-01-18 오전 8:08:4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내놨다.

1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부영 측은 이 회장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하며 성금 전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기 위해 화재 피해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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