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옵트로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등록 2021-08-17 오후 9:20:22

    수정 2021-08-17 오후 9:20:2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2021년 8월9일∼8월13일) 3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NH기업인수목적22호, 바이옵트로, 대신밸런스제11호기업인수목적이다.

NH기업인수목적22호의 자산총계는 30억원, 부채총계 23억3200만원, 자기자본 6억68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바이옵트로는 측정, 행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인쇄회로기판(PCB) 검사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1억1500만원, 영업이익 29억9000만원, 순이익 22억35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대신밸런스제11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23억9900만원, 부채총계 10억5700만원, 자기자본 13억43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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