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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높은 인기 속에 종방했다. 그리고 천송이 역을 맡았던 전지현 역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그녀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외모 못지 않은 예쁜 마음 씀씀이의 결혼식 뒷얘기가 뒤늦게 회자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을 위해 짦은 메모와 함께 정성들여 준비한 답례품을 준비한 것이다. 여기에는 취재를 위해 모인 기자단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전지현이 준비했던 답례품은 ‘캔들’이었다. ‘환하게 비춰준다’는 의미를 전달했던 캔들은 웨딩장식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캔들은 선물로 큰 인기를 끌며 집안의 인테리어까지 책임지는 방향제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방향제로는 원하는 액상방향제를 유리병에 담아 디퓨저전용 스틱을 이용해 발향을 하는 디퓨저 역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이들은 주저 없이 아로마향초를 선택하는 추세다.

그리고 최근엔 이 같은 아로마향초를 외국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던 주부들이 국내에서 직접 캔들재료를 이용해 캔들 방향제 만들기에 나서는 비율도 높아졌다. 천연재료를 판매하는 쇼핑몰을 이용하면 직접 저렴하게 아로마 향초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작방법도 간단해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캔들을 만드는 왁스, 심지, 색소, 프래그런스오일, 용기, 액세서리, 도구, 포장재료 등의 소이재료를 판매하는 왓솝의 매출상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천연원료 전문 쇼핑몰 왓솝(www.whatsoap.co.kr) 측은 “유럽에서는 이미 집집마다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로마향초는 일반 양초와 달리 고급스러운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익일배송 98%를 자랑하는 왓솝은 지난 2013년 랭키닷컴 비누쇼핑몰 부분에 있어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신뢰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