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측 "SNS 해킹당한 것, '정준영 루머' 법적 대응"

  • 등록 2019-03-14 오전 6:44:50

    수정 2019-03-14 오전 6:44:50

배우 문채원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문채원이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과 관련된 SNS 활동과 루머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바 본인이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이날 오전 정준영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다수 클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혐의로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데도 그의 게시물에 다수의 ‘좋아요’를 누른 것이 누리꾼들의 오해를 샀다.

나무엑터스는 정준영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나무엑터스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문채원이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문채원은)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이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합니다.

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 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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