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가곳] 스키어들의 천국 '잘츠부르크 스키 아마데'

  • 등록 2017-11-11 오전 12:00:01

    수정 2017-11-11 오전 12:00:01

잘츠 부르크 스키 아마데(사진=잘츠부르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스키 아마데는 5개의 지역에 걸쳐 총 760킬로미터 길이의 슬로프, 270개의 리프트, 260곳의 스키 산장과 산악 레스토랑을 갖춘 스키 휴양지이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스키 협회인 스키 아마데에 가입된 지역은 잘츠부르커 스포르트벨트(Salzburger Sportwelt), 슐라드밍-다흐슈타인(Schaldming-Dachstein), 가슈타인(Gastein), 호흐쾨니히(Hochkoning),그로스알탈(Groβarltal)이다.

◇ 유럽 스키 휴양지 ‘스키 아마데’

5개의 지역 25곳의 스키 리조트는 어디에서든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열차나 셔틀 버스로 30분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베를린, 함부르크, 콜로뉴, 뒤셀도르프 같은 독일의 대형 공항에서는 잘츠부르크까지 1시간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저렴한 연결 항공편도 있어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겨울 스키를 즐기로 방문을 하기도 한다.

스키 아마데는 스키 패스 하나로 5개의 지역 760킬로미터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키 아마데에서 6일권 패스를 구입하면 이 스키 패스로 스키협회에 가입된 5개의 지역 전체의 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 아마데에서 펼쳐지는 모든 활동은 추가 요금 없다.

잘츠부르크 스크 아마데(사진=잘츠부르크)
◇ 난이도별 완벽한 슬로프 갖춰

스키 아마데는 모든 난이도에 걸쳐 완벽하게 정비된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레저를 위한 스키어와 카빙 스키어, 그리고 스키어들의 연령대별 수준별 차이를 감안해, 275킬로미터 길이의 블루 슬로프(초보), 390킬로미터 길이의 레드 슬로프(중급), 95킬로미터의 블랙 스로프(상급)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90개의 고속 체어 리프트, 47개의 케이블카, 81개의 드래그 리프트, 52개의 연습용 리프트는 해발 2700 미터 고지까지 시간당 36만 5000명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슬로프들이 늘 완벽하게 정비돼 있고 케이블 선로들이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은 매 시즌 1,900여명의 케이블 업체 직원들과 4,500개 이상의 인공 제설기가 대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키 아마데는 90%이상의 슬로프에 인공설 공급이 가능하며, 길이는 약 684킬로미터에 달한다.

◇저렴하고 재미잇는 ‘런 투 스키’

스키 아마데에는 3일만에 스키를 배우는 특별한 패키지 ‘런 투 스키’가 있다. 이 패키지의 장점은 저렴하고 재미있다. 이 강습을 수료하면 블루 슬로프를 마스터 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를 하지 못할 겨우 강습료와 스키 패스 비용, 장비 대여료까지 전액 환불이 된다. 시즌권은 성인 553유로, 25세이하 388유로, 청소년 216, 어린이 144유로이며 1일권 성인 48유로 청소년 27유로 어린이 17유로 이며 다양한 일정에 따른 스키패스가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에게 적합한 패스를 구입하면 된다.

3월 10일부터 17일에는 스키 아마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다. 알프스 최고지 파머스 마켓 여러 산장들에서는 각종 치즈는 물론, 직접 만든 살라미, 베이컨, 사우어 크라프트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수 있다.

잘츠부르크 스키 아마데(사진=잘츠부르크 관광청)


◇스키 아마데 지역의 스키장

이 지역의 최대의 볼거리는 다흐슈타인 산 정상에 펼쳐진 다흐슈타인 빙하이다. 2700m 높이에 있는 유리 전망대 스카이워크, 얼음 조각으로 만든 얼음 궁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230km의 슬로프, 여름에는 300개가 넘는 산속 호수와 100곳이 넘는 폭포 등 알프스 자연에 반하게 될것이다. 다흐슈타인은 윈터 하이킹,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투어, 마차타기, 눈썰매타기등 다양한 윈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가슈타인의 네 군데 스키장에서는 11월에서 5월까지 만년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프 길이는 총 208km이며, 또 다른 볼거리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현수교, 해발 2400m에 매달린 ‘스투브너코겔’(Stubnerkogel)의 현수교이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스노슈를 신고 조용한 계곡과 숲 사이를 걷는 ‘스노슈잉’(snowshoe hike), 스키로 들이나 산을 횡단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 말 썰매 타기 등 이색적인 스포츠를 체험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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