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한나-설인아, 김종국 애교 삼행시 도전

  • 등록 2018-11-18 오전 12:00:08

    수정 2018-11-18 오전 12:00:08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강한나와 설인아가 ‘김종국’의 이름으로 애교 삼행시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한나와 설인아,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출연해 ‘아는 짝꿍’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레전드 게스트로 다시 돌아온 네 사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예능감과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한나와 설인아는 ‘김종국’ 애교 삼행시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에 이어 또 다른 레전드 탄생을 예고했다.

‘런닝맨’ 멤버들도 ‘아이린’ 삼행시로 또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고난도인 ‘린’자에서 상상초월의 센스를 발휘해 아이린의 찬사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커플 선정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합성한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고, 멤버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SBS ‘런닝맨’의 ‘아는 짝꿍’ 레이스는 오는 18일 호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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