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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앞서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각양각색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뉴이스트는 “추석은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명절이라고 한다. 마음도 따뜻하게 가득 차는 그런 시기인 것 같다”며 “밤하늘에 달도 밝고 예쁘게 뜨니까 소원도 빌고요”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벌써 2020년 추석이 찾아왔다. 올 추석은 여러분이 특별하고 조금 더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세븐틴이 직접 특별한 추석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 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0월 7일 일본 앨범 ‘DRIVE’를 발매한다. 세븐틴도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