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와 대성이 어색한 이유는?(인터뷰 ③)

  • 등록 2008-11-17 오전 8:00:00

    수정 2008-11-17 오전 8:56:43

▲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사진 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같은 방 쓰면서 이렇게 어색하기도 어려울 거예요."

인기그룹 빅뱅이 숙소생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빅뱅은 오래 전부터 숙소생활을 해온 사이로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데뷔 전부터 숙소 생활을 해 어느 새 2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맏형 탑, 리더 지-드래곤, 그리고 태양은 따로 방을 쓰고 대성과 승리가 함께 방을 쓴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방을 사용하고 있는 대성과 승리. 팀내에서 의욕이 넘쳐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 사람이 같은 방을 쓴 이후 왠지 어색해 한다는 것.

실제 이날 인터뷰에서 태양이 “오랜기간 함께 방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너무나 어색해 한다”면서 “둘의 사이는 오랜 기간 봤으면서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이효리-김종국 사이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김종국은 10년 넘게 연예계에서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함께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 인터뷰에서 “어색하지 않다”고 말을 하면서도 둘 사이에는 왠지모를 침묵이 흘러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둘의 어색함과 침묵은 지나치게 서로를 배려한데 따른 것으로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게 멤버들의 설명이다.

한편, 멤버들은 숙소 생활의 장점으로 “외롭지 않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되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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