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초동 100만장 돌파 大기록 '더블 밀리언셀러'

  • 등록 2018-05-25 오전 1:08:57

    수정 2018-05-25 오전 1:26:50

방탄소년단, 초동 100만장 돌파 ‘더블 밀리언셀러’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며 가요계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는 24일 오후 초동(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가요계의 새 역사를 남겼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자체 최고 초동 기록으로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고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는 발매 첫주(9월18일~24일) 총 75만 9263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한지 13일 만에 120만 장을 판매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은 발매 전 국내에서만 선주문량 144만 장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수치는 방탄소년단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실제 판매량으로 이어졌고 빠른 속도로 초동 100만 장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집계되지 않은 해외 음반 판매량까지 추가한다면 사상 최다 판매 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는 ‘러브 유어셀프’ 기-승-전-결 시리즈 중 ‘전’이다.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시리즈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LOVE YOURSELF 起 ‘Wonder’ 영상과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했다면, 轉 ‘Tear’ 앨범은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이모 힙합(Emo Hip hop), 팝 발라드, UK 퓨처 힙합, 라틴 팝 등 장르에서 최신 트렌드까지를 다양하게 채워 더욱 넓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번 정규 3집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RM은 전곡에 참여했고 막내 정국은 수록곡 ‘매직 숍’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공개된 3집은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19일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덴마크, 핀란드, 칠레 등 52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아이튠스 ‘톱 송’ 차트에서는 ‘페이크 러브’가 2위, ‘인트로:시귤래러티’(Intro:Singularity)가 6위 등 수록곡 11곡 모두 ‘톱 20’에 진입했다.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으로 대중 음악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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