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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멤버 닉쿤이 소속된 그룹 2PM이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에 2척의 구명보트를 보냈다.
26일 소속사 JYP에 따르면 2PM 멤버들은 이달 중순 광고 촬영차 태국의 수도 방콕에 갔다가 닉쿤 가족들을 만나 닉쿤 어머니가 홍수 피해를 돕기 위해 구명보트를 기부했다는 말을 듣고 동참하기로 했다.
5000달러에 구명보트 2척을 살 수 있다는 얘기에 멤버들이 돈을 모아 기부를 했다. 1척은 닉쿤의 이름으로, 다른 한 척은 ‘2PM♥콘 타이(KON THAI:태국인)’라는 명칭으로 기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2PM과 닉쿤이 기증한 구명보트는 구호활동에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2PM의 한 팬 페이스북에는 이 구명보트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2PM은 현재 일본에서 앨범 프로모션 및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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