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관찰예능병’-김숙 ‘리액션병’…민경훈의 놀라운 직업병은?

  • 등록 2018-11-14 오전 6:00:00

    수정 2018-11-14 오전 6:00:00

(사진=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 송은이, 김숙, 민경훈이 ‘웃픈 직업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2회분에서는 요즘 직장인들의 직업병에 대한 문제를 풀던 중 송은이, 김숙, 민경훈이 각자 직업병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송은이는 예능인들이 흔하게 걸리는 ‘관찰예능병’을 언급하며, “관찰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혼자 있어도 말을 한다. 무의식중에 책을 소리 내서 읽고, 혼자 밥을 먹으면서도 허공에 대고 맛에 대해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숙은 ‘리액션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리액션병’은 방송에서 하는 리액션이 버릇이 돼 일상생활에서도 과한 리액션이 나타나는 직업병”이라고 소개한 후 대표적인 과한 리액션을 재연,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민경훈은 15년 차 가수가 겪고 있는 예상치 못한 직업병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부자 민경훈이 밝힌 ‘직업병’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첫 방송 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주목받는 세상에서 상식이 부족한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푸는 신개념 역발상 지식 예능 토크쇼로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이 뇌벤져스 5인방으로 출격해 웃음과 지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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