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스바겐 '북미형 파사트', 타이어 휠

  • 등록 2019-01-20 오전 12:01:00

    수정 2019-01-20 오전 12:01:00

북미형 파사트 (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단행한 북미형 ‘파사트’를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 ‘2020 파사트’로 불린 신형은 파사트 TSI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7마력 상승한 신규 177마력 2.0리터 TSI 가솔린엔진의 조합으로 현재 판매 중인 모델과 동일한 유닛이 적용된다. 이로써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6초면 충분하다. 복합연비는 12.1km/ℓ(도심 10.4, 고속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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