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민, LA 저택 공개…저스틴 비버 이웃

  • 등록 2017-10-26 오전 7:23:37

    수정 2017-10-26 오전 7:23:37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민이 12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김민은 25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LA 특집을 통해 근황과 LA 저택을 공개했다.

이날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김민은 종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로 오르는 데 대해 “지인들이 말해줘서 검색어에 오른 사실을 알게 된다. 몇 안 되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12년의 세월 동안 기억해준 사람들이다. 누가 알아봐 주면 감사하더라”고 말했다.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김민의 LA 집을 방문했다.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고 한다”라며 감탄했다. 높은 천장과 호화로운 거실, 깔끔한 거실 등이 호화로운 저택이었다. 김민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딸 유나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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