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붉은 원피스 '골프여신', 푸른 잔디 배경으로 활짝

  • 등록 2019-05-15 오전 1:43:24

    수정 2019-05-15 오전 1:43:2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강렬한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12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정규 프로암 골프대회에 사회를 맡아 기뻤어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방식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은거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남자 골프대회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이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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