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여전한 논란..팬들은 ‘호소문’ 발표

  • 등록 2019-05-23 오전 7:06:26

    수정 2019-05-23 오전 7:06:26

(사진=설리 SNS)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가수 설리가 ‘반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22일 오전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성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많은 연기자 선배 이성민에 대한 호칭을 문제삼은 이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면서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밝혔다.

이에 설리의 팬커뮤니티는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를 바로잡아 주고자 한다”며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많은 대중들이 보는 SNS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호칭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밝혀 본다”고 호소문을 올렸다.

그러자 설리는 이 호소문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재하며 “마니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신' 카리나, 웃음 '빵'
  • 나는 나비
  • 천산가?
  • 우린 가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