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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는 대세 뮤지션 크러쉬와 그의 4년지기 매니저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러쉬와 27살 동갑내기이자 4년 지기 매니저 김현수는 “(신)효섭이랑 너무 가족같이 지내서 이대로 괜찮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라며 고민을 고백했다. 얼마나 친밀한 관계이기에 크러쉬를 본명으로 부르며 제보까지 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매니저가 처음 만난 크러쉬에게 건넨 첫 마디 때문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과연 매니저가 크러쉬에게 한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크러쉬와 매니저의 첫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