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 사랑할수록 건강 이상…월화극 1위

  • 등록 2018-11-14 오전 7:04:26

    수정 2018-11-14 오전 7:04:26

사진=‘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여우각시별’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25,26회는 전국 기준 7.7%,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24회가 기록한 7.3%, 8.4%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행복한 두 사람이었지만 이수연은 한여름을 사랑할 수록 여러 차례 코피를 흘렸다. 그는 “무리하다 근육 괴사라도 오면 그때는 진짜 골치 아파진다”는 미스터 장(박혁권 분)의 말을 떠올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최고의 이혼’은 3.3%, 4.1% 시청률로, MBC ‘배드파파’는 2.3%, 2.9%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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